21일 오후 경남 양산시 장기터2길 공장 일대에서 옹벽이 무너지며 도로 위로 토사가 쏟아져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경남도소방본부 제공 주말인 21∼22일 전국에 최고 40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에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내리고 있는 비가 오전에는 나머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조경수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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