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상가 앞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20일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인 현행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을 2주 더 연장하고, 4단계 지역 식당·카페 영업시간을 현행 밤 10시에서 9시까지로 단축하기로 했다. 자영업자 단체는 매출 감소 우려에 규탄 시위 개최를 언급하며 거세게 반발했다.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정부 거리두기 연장 방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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