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연합뉴스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20일(현지시간) 북한이 핵 프로그램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날 열린 제65차 IAEA 총회에서 "북한에서 플루토늄 분리와 우라늄 농축, 다른 활동들에 대한 작업이 전속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그로시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IAEA 이사회에서 영변 핵시설 원자로 재가동 조짐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우라늄…

Read more of this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