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국내 연구진이 손상된 기능을 스스로 치유하는 초박막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반도체 소자 성능을 늘릴 가능성을 높였다.차승남 성균관대 교수.(사진=성균관대)한국연구재단은 차승남 성균관대 교수 연구팀이 장승훈 한국화학연구원 박사, 홍승현 국민대 교수와 함께 기존 금속전극 대신 2차원 황화구리 전극을 새로 제안하고, 자가치유 특성을 지닌 2차원 이황화 몰리브덴 기반 전자소자를 만들었다고 26일 밝혔다.2차원 반도체 소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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