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트윈스 문보경(가운데)이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7회초 1타점 적시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올 시즌 엘지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양석환(왼쪽)의 뒷모습이 보인다. 연합뉴스 쌍둥이는 두 번 연속 무너지지 않았고, 맞수전의 결론은 최종전으로 미뤄졌다. 정규리그 3위 엘지(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 엘지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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