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활약으로 몸값이 오른 황의조(29·보르도)가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명문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본격적인 이적협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출신 축구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마르세유가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황의조 영입을 위해 보르도와 이적 협상을 시작했다"며 "황의조는 알렉산데르 쇨로트(라이프치히), 지오반니 시메오네(칼리아리),이케 우그보(첼시) 등과 함께 영입 대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프랑스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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