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센텀2지구 개발에 따라 방산업체 ㈜풍산이 기장군 일광면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규석 기장군수가 태풍 속에서도 1인 시위에 나섰다.오 군수의 '풍산 이전 반대' 1인 시위는 지난 18일부터 7번째로, 매일 팻말을 들고 부산시청 앞 거리를 찾고 있는 셈이다.▲ 오규석 기장군수가 24일 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 [기장군 제공]오 군수는 "풍산이 이전하려는 지역은 전체의 9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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