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4일 '소비자동향조사' 발표8월 소비자심리지수 102.5…7월보다 0.7p↓ 지난 23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거리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며 소비자 체감 경기가 두달 연속 하락했다. 다만 하락폭은 크게 축소됐다. 1∼3차를 거쳐 4차 대유행까지 이어지며, 코로나 사태에 대한 시민들의 심리 위축 정도가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5로 7월보다 0.7포인트(p) 낮아졌다.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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