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종업원·접객원·손님 43명 입건 / 지하 공간 은신하고 있던 37명 발견 2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55분께 식품위생법 위반과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업주 이모씨와 종업원 5명, 유흥접객원 17명, 손님 20명 등 총 4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남경찰서 제공 서울 강남 일대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무허가 유흥주점을 운영한 것으로 파악된 업주와 손님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단속에 대비한 은신공간까지 마련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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