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도전 브로드피크 등정 뒤 실종돼 안타까움 더해 산악인 김홍빈 대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류형근 기자 = 브로드피크(8047m급) 정상에 올라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4좌 봉우리 완등 소식을 전한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하산하던 중 실종되면서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세계 등반사에 역사적 기록을 남기자마자 청천벽력 같은 비보가 전해지면서 인간 김홍빈, 산악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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