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도쿄올림픽 3관왕에 오른 대한민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에 축전을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생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 청와대 제공)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안산 선수가 도쿄올림픽 3관왕이 됐다"며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금빛 화살을 날리며 올림픽 양궁 역사상 최초,…

Read more of this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