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월 1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2단계를 적용하되, 2주간 사적 모임을 6인까지 허용하고 집회도 50인 미만으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뉴시스]김부겸 국무총리는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최근 확진자의 70% 이상이 집중되고 있는 수도권의 확산을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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