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인천시 부평구 한 모텔에서 지적장애 3급의 여고생에게 오물을 뿌리고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같은달 28일 집단폭행에 가담한 10대 청소년을 구속했다.이 사건의 가해자들은 여학생 3명과 남학생 2명 등 총 5명이며 경찰은 모텔 주인에 대해서도 미성년 남녀가 함께 모텔에 들어가게 된 경위를 조사 중이다.최근 숙박업소 내에서 미성년자들의 범죄 행위가 잇따르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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