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곽상도 의원이 국회 의안과에서 팩스로 접수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법안을 들어 보이며 법안접수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곽상도 의원(국민의힘 탈당) 아들이 대장동 개발 시행사인 화천대유에서 5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퇴직금을 받아 논란인 가운데, 검찰이 즉각 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퇴직금의 성격과 자금 흐름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쪽이 27일 곽 의원을…

Read more of this post